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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반 뱀 퇴치 효과, 텐트 칠 때 직접 해보니 뱀이 안 도망감... 뱀이 명반을 피해간다는 소리가 있어서, 이번에 캠핑을 갈 때 명반을 가져가보았습니다.솔직히, 우리나라에는 그다지 큰 뱀도 없고 방울뱀, 코브라 이런 것도 살지 않아서 크게 무서워할 일은 없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뱀을 보면 기겁할 거 같아서 명반을 가져갔죠.과수원 근처로 애들이랑 고기도 구워먹고 텐트 치고 잘 거라서, 만발의 준비를 했습니다.자두 키우는 과수원인데, 여기가 시원해서 그런지 바닥에 종종 니빌리기라고 하는 실뱀이 돌아다닌다고 하더라고요.명반은 백반이라고도 하는데, 화학 냄새가 묘하게 나서 뱀이나 동물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뱀이 피해갈 거라고 하잖아요?그래서 한번 뿌려봤어요.텐트 주변으로 촵촵 뿌려주고 약간 보호막을 만들듯이 했습니다.제대로 뱀 퇴치가 될 수 있을까?이렇게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2025. 6. 13.
붕산으로 바퀴벌레 퇴치약 만들기, 집바퀴 박멸에 효과 대박 저는 정말 바퀴벌레가 너무 너무 싫어요.집바퀴가 사사삭 움직일 때 진짜 소름이 돋습니다.온갖 바퀴벌레약을 다 써봤는데, 솔직히 바퀴벌레의 생명력보다는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에프킬라, 잡스 등등 스프레이형으로 칙칙 뿌려봤는데도 그렇게 잘 사라지지는 않더라고요.물론 이사가는 게 가장 좋지만, 이사라는 게 돈이 워낙 많이 드는 일이라서 쉽지가 않잖아요. 그런데, 바퀴벌레를 붕산으로 쉽게 퇴치할 수 있다고 어떤 분이 말씀해주시더라고요?붕산이라는 게 워낙 익숙하지 않아서, 어떻게 바퀴벌레를 퇴치할 수 있는지 막 찾아봤어요.그리고 계란이랑 붕산만 있으면 징그러운 바퀴를 박멸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어서 바로 준비해봤답니다.바퀴벌레 왜 늘어날까?집바퀴가 바깥이 아니라 집에 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바로 따뜻하고 살.. 2025. 6. 13.
냉방병 때문에 마신 판콜에스 졸음 부작용, 근데 또 정신은 말똥말똥해지는데 괜찮은 걸까 요즘처럼 바깥은 후텁지근한데 실내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트렁 시원하다 못해 추울 때에는 냉방병으로 딱 고생하기 쉽습니다.냉방병에 걸리면 피부에서는 열이 나가지 않아서 춥다고 느끼는데 내부는 열이 나가지 못하고 울체되어서 불편하다고 느끼기 쉽죠.소화는 안 되고 머리는 어지러워서 하루종일 집중하기도 힘듭니다. 이때 판콜에스 한병을 쭉 마시면 금방 깨운해 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사실 이게 약기운으로 좋아지는 것이긴 한데, 몸이 아플 때에는 이거저거 생각할 겨를이 없잖아요?그래서 판콜에스를 결국에는 찾을 수 밖에 없는 거 같네요.하지만, 판콜에스액을 한번 마시면 금새 몽롱해 지면서 졸음이 밀려오기도 한답니다.이게 되게 의아한 거긴 한데, 잠을 한번 제대로 자고 땀을 빼고 나면 일어났을 때 정말 무슨 약을 먹은.. 2025. 6. 13.
매운거 먹고 설사, 속쓰림, 배아픔 이렇게 하니까 금방 좋아짐 feat. 닭발 어제 친구 만나서 진짜 매운 거 먹고 고생했습니다.저녁 늦게 결혼한 친구가 가정 불화랑 몇 가지 사적인 문제 때문에 저랑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거든요.근데 하필 고른 음식이 매운 닭발이라 앛미에 일어나서 좀 움직이자마자 뱃속이 난리가 났답니다.진짜 얼마나 속쓰리던지, 참을 수가 없었어요.설사도 하고, 울렁거리기도 하고 이러다가 일도 제대로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닭발 먹고 3번이나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면서 우루루 천둥번개 치듯 쏟아내니까 정신이 없더라고요.시원하기는 한데, 똥구멍이 너무 쓰라리고 휴지를 대질 못할 정도였어요.너무 매운 걸 먹고 난 다음 날은 꼭 이런 문제가 발생하더라고요.특히, 매콤달콤과 짠 음식을 술이랑 먹으면 내장이 꼬이는 듯한 통증도 느껴지고요.step1. 윌로겔 짜먹기우선 .. 2025. 6. 12.
탈모약 프로페시아 먹으면서 비아그라 먹어도 될까? 탈모약을 먹는 남성분들이 정말 많습니다.40대가 넘어가면 그 수가 훅훅 늘어나게 되는데요, 그때마다 얇게 빠져나가는 머리 때문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을 털어놓는 남성분들이 많습니다.제 주변에도 보면 벌써 머리가 듬성듬성한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결혼을 해서 애를 낳은 사람들은 이런 문제가 더더욱 많습니다.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는 건 새로운 행복을 만드는 것이지만, 어찌 되었든 가장이 되는 것만큼 노화가 빨라지는 것은 없으니까요.애를 낳고 키워나갈 수록 솔로인 사람보다는 노화가 빠르고 힘들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랍니다.우리나라처럼 애 키우기 힘든 데라면 더더욱 그렇고요.https://kevinluo.tistory.com/46 비아그라 2알 연속 복용, 과연 괜찮을까? 한번에 여러 알 먹는 것은?일.. 2025. 6. 11.
성인 ADHD 콘서타 약 끊을 때 부작용으로 힘들었네요 feat 단약 고생 ADHD라고 하는 게 예전부터 엄청 핫했었죠?이게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국이 결과 위주의 평가가 중시되는 사회이다 보니,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은 낙오자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즉, 공부를 못하면 이게 마치 '질병'처럼 인식을 하다보니 약을 먹어야한다고 생각하는 거죠.성인의 경우, 회사에서 빠릿빠릿하게 일을 처리해내지 못한다거나, 결과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한 사람의 능력 문제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도 있고요.물론 진짜로 ADHD일 경우에는,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아가면서 행동과 상태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단순히 성과를 잘 내고 공부에 좀 더 집중시키기 위해서 ADHD 약물인 콘서타와 같은 methylphenidate라는 성분이 들어간 약물을 처.. 2025.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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