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13 고추털 가려움에 지스톤 크림 바르니까 금방 나아지더라 여름만 되면 진짜 몸이 엉망이 되는 거 같습니다.특히 남성분들은 여자들한테 말은 안하지만 고추털 있는 부위가 가려워서 시도때도 없이 몰래 손으로 긁는 분들도 꽤나 많답니다?집에서는 말할 필요도 없죠.팬티만 입은 채로 TV를 보면서 손으로 사타구니 있는 부분을 계속 긁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대요?가만 보면 사회생활을 한참 많이 하는 나이 때인 40~50대 남성분들이 특히 이러는 거 같습니다.왜냐하면 운동도 부족하게 되고, 고강도로 오랜 시간 동안 일을 하다보니 사타구니 쪽에 땀도 잘 차고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기도 쉬워지기 때문이죠.그래서 요즘은 아예 바람이 솔솔 통하는 모그라미 같은 얇은 팬티가 인기가 많은 듯 해요.https://kevinluo.tistory.com/144 모그라미 팬티 남자한테 좋은지.. 2025. 7. 12. 렌즈 끼고 넣을 수 있는 인공눈물 중에서 잠 잘 깨는 건?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약 중 하나가 인공눈물입니다.아무래도 렌즈를 끼는 게, 안경 쓰는 것 만큼 콧대를 누르지도 않고 머리 사이를 꽉 잡아주지 않아서 장시간 바깥 활동하기 좋죠.그리고 렌즈를 끼는 게 좀 외모를 더 업그레이드 해주는 기분도 들잖아요?예쁘게 보이려고 렌즈를 끼는 여학생들도 참 많더라고요. 하지만 장시간 눈에 렌즈를 끼게 될 경우, 눈에 자극을 줄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렌즈를 낀 상태에서 눈 건조나 자극을 줄일 수 있는 인공눈물을 찾습니다.하지만 렌즈를 낀 상태에서는 쓸 수 있는 안약이 있고 쓸 수 없는 안약도 있습니다.그래서 잘 골라서 쓰는 게 중요하죠.왜냐하면 소프트렌즈를 낀 상태에서 눈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이 렌즈에 농축이 되면 각막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 2025. 7. 12. 약국 뽀로로 비타민C, 애들이 졸라서 안 사줄 래야 안 사줄 수가 없네 우리 애들은 이상하게 약국만 가면, 눈이 돌아간답니다.그냥 딱 필요한 약만 사면 될 것을 굳이 약국에 있는 장난감이며, 간식이며 자꾸 관심을 가지거든요?하긴, 저도 생각해보면 옛날에 미에로화이바랑 쏠라씨, 텐텐 이런 거를 정말 좋아했던 거 같아요. 물론 엄마랑 같이 약국을 가면, "안돼, 내려놔"라는 소리를 가장 많이 들었지만요.지금 엄마들도 약국 가면 다들 똑같은 소리를 하시는 거 같긴 해요 ㅎㅎ저번에는 어떤 애가 얼마나 생떼를 쓰던지, 아예 바닥에 누워버리고 자지러지게 소리지르면서 울더라고요.결국 비타민이 들어간 장난감 하나를 쥐어주고는 울음이 딱 끊겼지만, 저는 속으로 '육아는 역시 쉬운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뽀로로 비타민C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입니다.이름에서부터 알.. 2025. 7. 11. 며칠째 노인 설사 때문에 지사제 로프민 캡슐 먹는데, 안전하게 복용하는 법은? 나이가 들다 보니 위장 운동이 잘 안되게 되는 거 같습니다.대장도 이상하게 기능이 저하되는 건지 항진되는 건지 내 뜻대로 안되는 거 같더라고요.그래서 여름에 좀 시원한 과일을 먹는다거나, 열대야에 잠이 안올 때 맥주 1캔을 마시면 갑자기 설사가 우수수 일어나기도 하더라고요.이걸 노인성 설사라고 하는데, 별로 퀘퀘하거나 독한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 물똥이 심하게 나오는 것을 말하더라고요.노인 설사는, 일반적인 세균성 설사와는 다르게, 몸이 약해져서 나타나는 일이 많습니다.이때 복용할 수 있는 게 지사제인데요, 지사제 중에서도 세균성이 아닌 상태에서 복용할 수 있는 지사제가 따로 있습니다.(만약에 계란 썩는 냄새가 나는 지독한 변을 본다면, 그때는 스타빅 현탁액 같은 걸 복용하는 게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2025. 7. 11. 골프 친구가 식염 포도당 캔디 줬는데 좋더라고요? 요즘 날씨가 무더워서 그런지 골프 라운딩 가기가 무척 겁이 납니다.그렇다고 나가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사회 생활을 하는 데, 사람들이랑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기도 하고 진중한 이야기를 해야할 수도 있고, 어찌 저찌 라운딩을 가야할 일이 많은 거 같습니다. 며칠 전에, 정말 나가기 싫은데 중요한 모임이 있어서 억지로 포천으로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제가 살집이 좀 있어서 그런지, 정말 좀 몇 번 스윙을 하다보니까 쓰러질 거 같더라고요.아마 땀이 너무 많이 나서 그랬나봐요.요즘 날씨가 살인적으로 덥고 습하기도 하고요.그래서 좀 헥헥 거리면서 힘들어하니까, 제 친구가 주머니에서 뭔가 솔라씨 같은 걸 주더라고요?한번 먹어봤는데, 우와~ 몇 분 만에 좀 나아지더라고요?제가 그 친구한테 뭘 준 거냐고 물어보니 포도.. 2025. 7. 10. 실내 수영장 물 마시고 복통 걸려서 진짜 고생했음 올 여름은 날이 미쳐서 그런지 찜통 같이 더운 듯 하다.원래 운동 같은 거 별로 하지도 않는데, 애가 하도 에너지가 넘치다 보니 수영장이라도 가야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돈이 좀 들긴 해도, 이렇게 뛰어놀지 않으면 딸랑구가 밤에 잠도 안 자고 컴퓨터하거나 수다 떨 게 분명하기 때문이다.그나마 아들이 아니어서 다행인데, 아들이었으면 아마 이 몸이 산산조각 났을지도... 야외 수영장으로 가면, 수영하다가 미쳐버릴지도 몰라서 실내 수영장으로 선택!그런데 왠걸? 이렇게 사람이 많다니...나만 그런 게 아니라, 사람들이 다 똑같은 생각이었나보다.물론 순수하게 운동을 하러 수영장에 온 사람도 있었지만, 애들 데리고 실내에서 유유히 햇빛 피하며 물장구 치려고 온 사람도 상당히 많아 보였다.우리 아이는 너무나도 활동적인.. 2025. 7. 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6 다음 반응형